사업 예산은 지난 2월 회원들과 함께 수익사업을 펼쳐 총수익 1백20만원을 모았으며, 이번에 대창고 4명, 예천여고 4명 등 총 8명에게 각각 엘리트교복상품권을 전했다.
최정애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늘 한결같이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는 단체가 되기 위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제일적십자봉사회는 자생단체로 구호활동, 사회, 지역봉사활동, 안전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저소득층세대,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에 대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봉사활동으로 인정 넘치는 예천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예천제일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월 경북지사협의회로부터 우수봉사회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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