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글로벌경영인 모임 회원 23명 예천방문
김영득 이스턴마린(주) 대표, 양재생 은산항공해운 대표, 안수찬 광진엔지니어링 대표 등 `부산상공회의소 글로벌경영인 모임’ 회원 23명이 지난 20일 예천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예천군의 역동적인 모습을 회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글로벌경영인 모임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득(개포면 출생) 재부예천군민회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방문단은 오전 11시 30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활쏘기 체험을 했으며, 회룡포마을 자연쉼터에서 점심 식사 후 회룡포 전망대와 장안사, 감천면 석송령 등을 둘러보며 예천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예천군에서는 이날 이경식 기획감사실장과 강재수 총무과장이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은 방문단을 반갑게 맞아 인사를 나눴으며, 잡곡 세트를 하나씩 선물했다. 방문단에서는 감사의 뜻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김영득 회장은 돼지 숯불 바비큐와 식비 일체를 협찬했으며, 회원들에게 고추장아찌, 마늘 등 푸짐한 고향 농산물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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