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 이현부 씨 복숭아, 유천면 임병근 씨 표고버섯
2002년에는 경상북도 우수농산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2년에는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품평회 채소·특작부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표고버섯으로 인정받고 있다.
개포면에서 참한농원(http://www.chamhan.net/)을 운영하는 이현부 씨의 유기농 복숭아는 화학비료, 화학농약은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여 과즙이 풍부하고 단맛도 풍부해 맛이 좋고, 껍질째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2009년 경북 제1호 유기농 선도농가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 전국 친환경농산물품평회 과채류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데 큰 자부심과 생명을 살리는 진정한 친환경 실천 농업인이다.
한편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서울지역에서 개최된 2013년 친환경·유기농산물 품평회 2개 부문에서 수상을 계기로 군내 1천3백ha 8백62농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소비분위기를 조성해 판로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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