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은 지난 4일 관내 초중고 양궁선수들을 초청해 환담을 갖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달호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과 김도영 경북양궁협회장, 문형철 전무, 각 학교 감독 및 코치, 선수들이 함께했다.
이달호 조합장은 “대내외적인 어려움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양궁의 고장 예천의 명예를 높이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더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성적으로 우리 지역과 대한민국의 명예를 빛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모두 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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