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점숙 의장 및 의원들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사랑마을, 연꽃마을, 극락마을 등 사회복지 시설과 향토 방위에 여념이 없는 육군 3260부대 예천대대 및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예천경찰서 의무경찰 장병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권점숙 의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주변에 생활 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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