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 예천군노인복지회관(관장 김정표)에서 설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 2백여명을 모시고 직접 준비한 떡국을 끓여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폈다.
예천당협 양성평등위원회 이원자 회장은 “즐거운 설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나마 소외된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양성평등위원회 회원들은 어르신목욕봉사, 장애보호시설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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