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 군포시장 출판기념회
김윤주 군포시장 출판기념회
  • 예천신문
  • 승인 2014.03.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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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용문면 출생) 경기 군포시장이 지난 2일 군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천5백여명의 시민과 민주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처럼 낮은 곳으로 흐르는 나는 노동자였다」를 출간하고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 기념회는 북콘서트형식으로 진행했으며 김진표·원혜영·조경태·이석현 국회의원과 김태년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이용득 전 한국노총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신경민 최고위원, 이학영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온 가운데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김 시장의 저서 「나는 노동자였다」에는 김 시장의 어린시절부터 노동계에서의 노동운동, 민선 2, 3기와 5기 군포시장을 지내며 겪은 일들과 소회가 담겨있다.

한편 이날 변우량(용문면 출생) 전 국회의원도 참석해 축시를 낭송하고 축하 메시지를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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