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태풍으로 인한 수해주택 복구 현장에 대해 기술 지도와 동절기전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난 8월 태풍피해 건물 8동과 태풍 루사피해 건물 18동 등 26동의 수해주택을 대상으로 복구비 부담 능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마을단위 조립식 주택건립 권장 등 대처방안을 제시해 주고 또한 복구주택에 대해서는 자체 표준설계도서를 작성 지원하고 건축 신고를 위한 제반 행정절차를 대행처리하는 등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해 동절기전 입주할 수 있도록 시공 일정 지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피해주택에 대해서는 전파복구시에는 동당 보조 810만원, 융자 및 자부담 1천890만원 등 총 2천7백만원 기준으로 복구자금을 지원하며 반파복구시에는 전파복구비 대비 1/2기준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