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예천읍 청복리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7회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지역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예천초등 6학년 박지민 선수가 남자초등부 개인종합 1위, 예천동부초등 6학년 김태희 선수가 여자초등부 개인종합 1위에 올랐다.
2학년 때 양궁에 입문한 박지민 선수는 25미터 1위, 20미터 1위를 차지하여 3관왕에 올랐다.
3학년 때부터 활을 잡은 김태희 선수는 20미터 1위, 25미터 2위에 입상했다.
■박지민(예천초 6)
△부: 박홍진(예천읍 청복리) △모: 최은숙
■김태희(예천동부초 6)
△부: 김학진(예천읍 동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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