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고문은 천 위원장과 가진 이날 간담회에서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비정규직 문제와 근로자들의 근로 조건 개선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노동자 출신의 후보인 김윤주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김윤주 후보는 “시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동안 단 한번도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걷기만큼 좋은 운동이 없는 만큼 건강을 위해 걷기운동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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