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은 지난 13일 저녁 8시 칠곡군 왜관읍 왜관5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임시반상회에 참석했다. 이날 반상회는 세월호 참사 이후 유병언 부자 검거를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개최되는 임시반상회였다. 권기선 경북경찰청장은 “유병언 부자의 조기 검거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유병언 부자의 사진이 인쇄된 수배전단을 직접 배포하면서 신고절차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하였다. 또한,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민생치안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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