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전자(대표이사 권오대·감천면 출생·경기도 부천시) 계열회사인 (주)티드(대표이사 권오봉·권오대 씨 동생·☎032-671-3151)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용품 `투애니 라이트'가 운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투애니 라이트'는 지난 99년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 금상(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기존 차량용 작업등 및 랜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차량의 시거잭에 꽂은 후 등을 켠 상태에서 10m(연결선 사용시 20m)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1천럭스의 밝기를 나타내는 할로겐 램프의 강력한 조명효과로 자동차를 이용한 레저활동, 야간작업, 타이어교체·스노우체인 부착·보닛 점검 등 비상시 점멸등 역할은 물론 받침대 부분에는 강력한 자석이 내장돼 있어 자동차의 철 부위 어디든 부착할 수도 있다.

머리부분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저전압 차단기능(시동 정지시에도 8시간 이상 사용 후 시동 가능)과 건전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전국 대형 자동차용품 판매점이나 우편,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