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의 주인공은 경상북도양궁협회 김도영 회장으로 김 회장은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되어 활의 고장 예천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예천군의 숙원사업인 한국양궁원 건립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제의 성공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앞서 ‘예천 학가산회’(회장 석호진), 한상준(용궁 초산정 대표), 박찬규(동창식육점 대표), 권오진 재경 예천군민회 부회장, 용화사 천호 스님이 활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15일(수) 오전 9시 20분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는 안전한 축제, 재미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13일 최종 점검을 통해 손님 맞을 준비를 완료하고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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