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예천 관광사진 공모전
이복현 씨 금상 수상
제3회 예천 관광사진 공모전
이복현 씨 금상 수상
  • 예천신문
  • 승인 2014.12.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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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예천지부 주관 … 총 38점 뽑아

▲이복현 씨의 금상작 `초간정1'.
예천군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예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예천지부(지부장 진기석)가 주관한 `제3회 예천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이복현(영주시*용궁면 출생) 씨가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신혜숙 씨의 은상작 `회룡포의 아침'.
이번 공모전은 예천의 관광명소인 ‘예천 관광8경’과 이와 연관된 유·무형 문화재 및 각종 행사, 풍습, 생활상, 특산물 등을 소재로 한 사진을 대상으로 접수한 결과 총 2백87점이 응모됐으며, 11월 26일 엄정한 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뽑았다.

▲신혜숙 씨의 은상작 `삼강주막 농요 한마당'.
은상은 신혜숙(예천읍) 씨의 '삼강주막 농요 한마당'과 ‘회룡포 아침’이 뽑혔으며, 동상은 박정훈(예천읍) 씨의 '스머프 마을'과 박종하(예천읍) 씨의 ‘용문사 야경’이 선정됐다.

▲박종하 씨의 동상작 `용문사 야경'.
이번 심사는 경북사진대전 초대작가인 김복영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3명의 심사 위원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등 총 38점을 선정했으며 입상작은 2015년 1월 중 예천읍 예천군청소년수련관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박정훈 씨의 동상작 `스머프 마을'.
예천군 관계자는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접수돼 입상작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예천 관광8경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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