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홍식(12회) 회장은 권택종(11회) 초대 회장과 김홍엽(5회) 2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홍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좀 더 기우회를 위해 헌신 노력하고 회원 증가에 힘쓰겠다”며 “오늘 대회가 친목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단체전은 김지태 노진학 엄준호 씨로 구성된 18회가 우승, 병병원 김완수 권오경 씨로 구성된 18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28회 장병덕 씨가 우승, 12회 박현식 씨가 준우승을 했다.
이날 대회가 끝난 뒤 회식 자리를 갖고 기우회 발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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