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동(20회) 수석부회장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이날 총회에서 김근례(20회) 김정숙(22회) 씨가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 초대회장 박훈(4회), 고규환(7회) 아시아시멘트회장, 이한성 국회의원 축전과 이기현(19회) 회장 대회사, 박찬중 재경군민회장과 석근 재경읍민회장이 축사를 했다.
진원동(59) 신임회장은 “선배 회장님께서 이루어 놓은 업적을 잘 꾸려갈지 두려움이 앞선다”면서 “새 집행부 구성을 빨리하여 동문회 발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2부 순서에서는 기별 장기자랑을 통해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신임 진원동 회장 약력〉
△예천읍 생천리 출생
△예천동부초등학교 20회 졸업
△주소: 서울 은평구 홍제동
△부인 1남 1녀
△현재 서대문 소방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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