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전방향 투습 등 등산화 개발 완료
세계 최초 전방향 투습 등 등산화 개발 완료
  • 예천신문
  • 승인 2015.01.06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렉스타

▲ 코브라 고어텍스 서라운드 투습기능.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용문면 출생)는 지난 달 24일 세계 최초로 모든 방향으로 땀과 열 배출이 가능한 투습 기능을 갖춘 `코브라 고어텍스 서라운드' 등산화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내년 초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인 `코브라 고어텍스 서라운드'는 누적판매 1백만 켤레 신화를 달성한 트렉스타의 베스트셀러 `코브라' 시리즈에 고어사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킹화용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로우컷,미드컷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가벼운 트레킹과 등산 모두 가능하다.

하이킹화용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은 기존 고어텍스의 뛰어난 방수기능은 유지하면서 신발의 상하좌우 전방으로 땀과 열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전방향 투습기능이 가능한 기술이다.
 
발바닥에서 발생한 땀과 열기가 고어텍스 멤브레인과 발 밑의 `스페이서'층을 지나 신발 측면 배출구로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높은 투습효과가 나타난다.

트렉스타가 개발한 `코브라 고어텍스 서라운드'는 전 방향 투습 설계와 함께 전용 인솔을 사용하고 발바닥에도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땀과 열을 신발 외부로 배출하는효과를 극대화해 어떤 환경에서도 쾌적하고 상쾌한 발 상태를 만들어준다.

▲ 권동칠 대표
특히 발에 땀이 많이 나거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탁월하다.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트렉스타가 자체 개발한2만명의 발 데이터를 토대로 한 인체공학적 신발 구조의 `네스핏' 기술로 제작되어 오래 걸어도 발바닥이 아프지 않고 편안하며, 다이얼을 돌려 신 끈을 조정하는 `보아 다이얼 시스템'으로 착화감과 편리함도 높였다.

수분이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차단하는 기능이 있는 뱀 `코브라'의 비늘에서 모티브를 따고 물방울 무늬를 형상화한 측면 배출구를 통해 `코브라 고어텍스 서라운드'의 강한 방수력과 투습력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나타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