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배 회장 이임…이진우 신임회장 취임
사회는 전석태 회원이 맡았으며, 윤상배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오기 군민회장을 비롯하여 조용래 초대회장, 남재호 4대회장, 전재영 5대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군민회 읍면민회 회장 및 지보면 향우 등 1백30여명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고향에서는 최병욱 군의원, 엄상흠 지보면장, 김일한 조합장, 조숙래 이장협의회장 및 많은 면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상배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면민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진우 신임회장을 믿고 도와서 지보면민회의 명성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백오기 군민회장과 엄상흠 지보면장도 축사에서 “윤상배 회장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드리고 이진우 신임회장에게도 축하를 보내고 앞으로 고향 발전과 군민회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축하케이크 자르기가 진행됐으며 조용래 초대회장의 건배 제의와 만찬 및 축하 공연으로 화합을 다지고 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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