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근 변호사 '법률사무소 개소'
황정근 변호사 '법률사무소 개소'
  • 예천신문
  • 승인 2015.03.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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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면 태생의 황정근(54) 변호사가 지난 2일 법률사무소를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한 사무실은 서울 종로구 적선동 광화문 플래티늄 빌딩 413호.

황 변호사는 예천동부초등(25회)을 졸업하고 예천중을 다니다 서울로 전학을 가서, 대성고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해군장교로 복무한 후 1989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했다.

서울고등법원 판사,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진주지원 부장판사 등을 거쳐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하고 2004년 변호사로 개업해 국내 최대 로펌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해오다가 이번에 개인 사무실을 열었다.

판사 시절부터 일간지 칼럼 기고와 저술 활동을 꾸준히 해 법조계의 대표적인 논객으로 평가받고 선거법 전문가로 유명한 그는 법률신문 논설위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행정심판위원, 통합정책연구원 이사, 탈북자 지원 시민단체인 `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새조위)'의 공동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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