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경북북부지역 항공교통의 관문역할을 하고 있는 예천공항에 11월 1일부터 중국어와 일어전담 관광안내원을 배치해 관광홍보와 안내서비스를 실시한다.
올 연말까지 2개월간 운영될 관광안내요원은 11월에는 중국어 통역안내원을, 12월에는 일본어 통역안내원을 각각 배치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내편의를 제공토록 했다.
이들은 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안내와 홍보와 함께 관광에 따른 편의제공을 하게 되며 특히 외국인의 언어소통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