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하리면 출생) 전 대구시장이 오는 4월 2일 부인 김원옥 씨와 함께 남북통일에 관한 연구를 위해 독일로 연수를 떠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시장은 독일 통일 연구의 권위기관인 옛 동독 지역의 로스탁대학교에 적을 두고 독일 통일 과정을 분석 연구해 남북 통일에 관한 정책 연구를 심화시킬 계획이다.
김범일 시장은 재임 때부터 남북통일 연구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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