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백오기 군민회장을 비롯 전재영 명예회장 등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호근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군민회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정기총회 결산보고를 하였으며 4월 26일 개최되는 가족체육대회 개최건에 대한 임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백오기 군민회장은 인사에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족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남은 시간 군민회와 읍면의 조율을 부탁했다.
특히 이번 이사회는 대구상공회의소에 입성한 황병길 수석부회장(3선 감사), 신장희 전 호명면민회회장(초선), 윤상배 전 지보면민회회장(초선) 이 참석하여 임원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군민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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