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폐막된 제3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권정학 관장(36·예천호림태권도이 태권도 종목 최우수 심판상을 수상했다.
권 관장은 이번 대회 총 16명으로 구성된 태권도 심판진으로 참여하였으며, 원활하고 공정하게 경기를 진행한 공로로 수상했다.
또한 매년 도민체육대회 태권도 심판으로 참여해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예천군 태권도 선수단은 태권도 종목 종합준우승을 차지해 태권도 강호의 면모를 이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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