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예천산악회 제2차 정기총회 회장 이취임식
재부예천산악회 제2차 정기총회 회장 이취임식
  • 예천신문
  • 승인 2015.05.26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부예천산악회 제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부산 연산로타리 해암뷔페 10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손상선 재부예천군민회장을 비롯 전재근 재양산군민회장, 김종가 보문면 산악회장, 권오국 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회는 엄재석 총무가 맡았으며, 박균득 고문의 개회선언으로 행사 시작을 알렸다.

권오국 회장은 개회사에서 “군민회 발전에 기여하는 산악회가 되길 바라며, 신임 정중원 회장님과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상선 재부군민회장은 축사에서 “권오국 초대 회장님의 관심과 애정으로 크게 발전해 온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채용태 고문은 격려사에서 “설립 당시 군민회장으로 감회가 새롭다”며 “친화력과 단합으로 산악회와 군민회 발전에 기여한 권오국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많은 회원 확보와 안전산행을 빈다”고 전했다.

정중원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훌륭한 선후배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며 “우정, 우애를 바탕으로 늘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으로 보답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중원 신임회장은 권오국 초대회장과 채용태 고문에게 산악회 활성화와 발전에 대한 공로로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2부 행사에서는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을 통해 모두가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