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칠성동 자율방재단 이준오(개포면 출생·신용땅콩상회) 단장은 지난 달 30일 단원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단장과 단원들은 이날 대구 달구벌 맑은 물에서 공급받은 생수 2천병을 받아 경로당 11곳을 방문해 수박과 함께 전달했다. 또 대구역 북편 네거리에서 거리 통행인들에게 폭염 대비 맑은 물 공급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이준오 단장은 고향 홍보대사 역할뿐만 아니라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등 고향사랑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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