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출향기업인들의 각자 사업 분야 소개와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젊은 기업인들의 도전정신도 함께 듣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황정근(하리면) 변호사는 `경북도청 신도시 행정구역 대안은 없는가!'라는 주제의 강연을 하기도 했다.
권병하 회장은 “재경예천군민회는 앞으로도 출향 기업인들이 만남의 장을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에는 2015년 말레이시아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채운(서울대), 권세현(연세대), 소재석(서울대), 김태우(고려대), 김무종(서울대) 등 대학 재학생 5명을 초대하여 미래 재경예천군민회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보고 듣고 느낄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한편, 출향기업인 최상호(지보면), 김정환(지보면), 강성진(예천읍) 대표이사는 이날 참석한 대학 재학생 5명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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