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동 경상북도 신도시본부장
김상동 경상북도 신도시본부장
  • 예천신문
  • 승인 2015.11.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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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동(57) 전 예천군 부군수가 지난 3일 경상북도 신도시본부장(3급·직무대리)으로 승진 발령났다.

김상동 본부장은 예천읍 태생으로 예천초등(60회), 예천중(24회), 대창고(23회), 영남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 영남대학교 대학원(박사)을 졸업했다.

지난 1985년 7급 공채로 공직에 발을 디딘 후, 예천군청 건설과, 민방위과에 근무하다 1991년부터 경북도청에서 근무했다. 2001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경북도청 예산총괄계장을 거쳐 201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환경해양산림국 물산업과장, 도청이전추진본부 총괄지원과장, 건설도시방재국 도시계획과장, 예산담당관, 예천군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서명희(52)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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