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1백m 단일 종목으로 남자부 A그룹(금년기록 10.89 이하), B그룹(금년기록 10.90 이상), 여자부 3개부로 구분해 열렸으며 전국 1백여명의 단거리 선수가 출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개인과 소속팀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예천군은 이 대회를 위해 경기장 주변 시설정비로 참가자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맘껏 기량을 발휘해 최고의 성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특히, 숙박업, 음식업 종사자에 대한 친절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을 중점 지도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한편, 예천군은 올해도 6개 전국육상대회와 전지훈련으로 3만여 명의 인원이 예천지역을 다녀가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등 전국 최고의 육상 전지 훈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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