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열린 부산 신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 참가
국회서 열린 부산 신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 참가
  • 예천신문
  • 승인 2015.12.04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트렉스타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용문면 출생)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부산신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에 참가했다.

트렉스타는 이번 홍보전에서 지난 2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아웃도어 쇼 ISPO에서 황금상과 아시아제품대상 등 2관왕을 수상한 `핸즈프리' 신발을 전시하고, 제품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미래관에 트렉스타의 `위치 추적 신발'과 `저주파 신발' 등 신기술이 적용된 신발을 선보이며 트렉스타의 기술력을 소개했다.

24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부산 국회의원 이진복 등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부산신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은 부산광역시와 이진복 국회의원(부산 동래)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신발은 과학이다'는 주제로 부산 신발 산업의 역사와 성장모습을 소개하고 국내 신발 브랜드 명품화 사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