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용수확보 곤란으로 생활용수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던 용문면 직리 등 6지구에 대해 각 가정에서 용수를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식수와 생활용수 이용시설을 새로 설치하고 있다.
대상지구는 용문면 직동지구와 감천면 범암, 호명면 안찔지구, 호명 면 갈음지구, 지보면 고실지구, 유천면 율현지구 등 모두 6지구로 총 10억2천만원으로 전지구에 대해 착정과 더불어 내년 2월 중순 까지 이용시설 시공을 모두 마칠 계획으로 현재 배수지 설치와 마을내 지선 관로공사를 시공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