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 윤혁(53) 사무국장이 지난 14일 연맹 창립 62주년 기념 '통일국민 확산을 위한 통일선봉대 출범식'에서 단체 활성화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윤 국장은 지난 1989년도 청년회에 입회한 뒤 2007년 군청년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무국장을 맡아 내실 있는 단체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윤 국장은 한독의료기 예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신준식(51) 씨와의 사이에 형제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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