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각자의 역량 개발과 JC 선후배들의 힘을 모아 예천청년회의소가 지역 사회 리더로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지난 7일 열린 예천청년회의소 112차 임시총회에서 박기범(36) 상임부회장이 만장일치로 2017년도 회장에 선출됐다.
경북도립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박기범 차기회장은 현재 경상북도 주민참여예산협의회 위원, 예천군축구협회, 예천군탁구협회, 예천군골프협회 이사를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예천읍 청복리 일성주유소를 운영하는 박기범 차기회장은 부인 안성옥(36)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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