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신문 권오근 편집국장이 지난 2일 발표된 제29회 매일한글글짓기 경북공모전에서 운문 일반부 장원을 차지했다. 권 국장은 경북도교육청과 매일신문 중부지역본부가 주최한 한글 글짓기 공모전에서 시(詩) ‘지하 단칸방 2002’를 응모해 장원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1월 25일(금) 오후 3시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2016년 11월 10일자 기사)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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