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농가는 예천읍 상리의 방울토마토 4백평, 예천읍 청복리 오이 5백평, 호명면 산합리 참외 1천7백평, 용궁면 금남리 오이 7백50평 등 4농가로 이달말까지 수확 출하하게 되는 방울토마토는 1회 수확량이 10kg 기준 30상자 정도로 지난해 2만 5천원대 보다 높은 3만원에서 3만 8천원 정도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수확에 들어 간 시설오이는 15kg당 4만원에 대구 공판장 등지로 출하되고 있으며 또한 이달 초 정식에 들어간 참외는 내년 3월 하순 첫 출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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