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박희준 지역회장, 업종별 조합이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윤 청장은 납세서비스 향상을 통해 신고·납부 비용을 축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세납세자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금년도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CEO에게 도움이 되는 세무정보 등 중소기업인들이 알고 싶었던 부분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일시적인 자금부족에 따른 납세유예 시 담보 면제 요청 등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윤상수 대구국세청장은 철도고, 국제대, 고려대정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포항세무서 총무과장, 서울청 국조2과 2계장, 경산세무서장, 서울청 국조1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중부청 조사2국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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