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청년들과 우호 증진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30여 국가 1만여 명의 JC회원들이 참가했으며, 회원 상호 간 서로 소통하고 문화교류를 통해 국제적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기범 회장은 "이번 아태대회 참가를 통해 회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예천청년회의소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청년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기간 동안 연수프로그램 및 세미나, 연차표창, 시상식, 갈라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으며, 예천청년회의소 회원들은 각국 회원들에게 예천세계활축제 홍보를 펼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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