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넷마블 본사 다녀와
전쟁기념관, 넷마블 본사 다녀와
  • 예천신문
  • 승인 2017.08.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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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중고

 감천중·고등학교(교장 전태식)는 7월 20일 용산 전쟁기념관과 넷마블 본사를 방문했다.


중고등학교 학생 51명은 통일 및 진로 체험으로 용산전쟁기념관과 넷마블 본사를 방문했다.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학생들은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을 한 후 시대별 전시관을 방문하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우리 조상들의 역사와 정신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우리나라 게임 산업의 선두 주자이며 최근 리니지 레볼루션으로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넷마블 본사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게임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을 지녀야 하는지 조인상 넷마블 인재 채용 팀장의 강의를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시간에는 차은혜 사업 담당자와 함께 게임 직무에 대한 조별 멘토링을 한 후 넷마블 사옥 투어를 했다.


고1 이미리 학생은 "게임,캐릭터 같은 지적재산권의 경제적 가치가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고,지식과 상상력이 가치를 만드는 사회에서 어떤 자세로 공부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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