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장 김윤주·용문면 출생)는 지역 내에서 진행중인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현안사항에 대해 경기도에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윤주 시장은 최근 군포시를 방문한 남경필 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국민체육센터 건립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보훈회관 건립 △반월호수~도립공원 도로개설 등 시의 현안사항에 대해 경기도의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고용노동부로부터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코아전기를 방문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일하는 청년시리즈 설명 및 일자리 미스매치(mismatch) 해소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시군 간 협력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는 김시장을 비롯 이석진 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과 임범철 노인회장 등 주요 유관기관·사회단체장 33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