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유일의 부부산악회인 예천운용산악회(회장 정윤길)는 지난 4일(1박2일) 30명의 회원들이 전남 해남 달마산 9km 구간을 산행했다. 달마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도의 바다와 접해있는 땅끝마을의 풍광을 만끽 1박을 한 후 노화도, 보길도, 두류산 대흥사(조계종 22교구) 관광 등으로 부부와 함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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