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노하리 진스튜디오(☎655-2380) 대표 진기석 씨가 65세 이상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정사진을 찍어주기 시작한 지 26일만(12월 29일)에 당초 약속한 1백명을 채웠다. 무료 영정사진은 예천읍 48명, 유천면 32명, 하리면 8명, 호명면 8명, 지보면 2명, 용문면 1명, 보문면 1명 등 모두 7개 읍면에서 1백명이 찍었다. 진기석(46) 씨는 “더 많은 분들을 찍어주지 못한 점과 사진을 찍기위해 2층까지 올라오시는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다가오는 5월에는 70세 이상 부부들을 대상으로 이번과 비슷한,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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