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중학교 럭비부 동문 총회 및 단합대회가 지난 16일 저녁 예천읍 솔방골에서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태곤 총무가 사회를 맡았으며, 심기석 총무가 총회 감사·결산 보고를 했다.
이세우 회장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고 4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지금 현재도 회원들이 다시 모여 추억을 되새기고 우애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회원들 모두 똘똘 뭉쳐 고향 발전과 럭비부 동문의 발전,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럭비부 동문들은 1박 2일 동안 운동장을 뛰고 달리던 학창시절로 돌아가 옛 추억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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