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담배 경작 농가의 권익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백승해(62·예천읍 효자로) 전 예천엽연초생산조합 전무가 지난 7일 영남엽연초생산협동조합 조합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4월 7일부터 4년이다.
백승해 당선자는 예천초, 대창중, 예천농고를 졸업했다.
1975년 12월 예천엽연초생산조합에 입사해 예천엽연초생산조합 전무와 ㈜연초비료 예천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미화(62·예천읍 '정관장') 씨와의 사이에 1녀 1남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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