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국학기공협회 '전국대회서 우수한 성적'
예천군국학기공협회 '전국대회서 우수한 성적'
  • 예천신문
  • 승인 2018.05.17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차현 씨 어르신부 개인전 금상, 단체전 장려상

예천군국학기공협회(회장 홍미경) 회원들이 지난 12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예천군국학기공협회는 이번 대회에 단체전 1팀(성당동호회·31명), 개인전 4명(성당동호회) 등 총 35명이 출전해 개인전 금상, 단체전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전(지구기공) 금상을 수상한 감천면 여차현(77) 어르신은 3년째 수련을 하고 있으며, 단체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당동호회 회원들은 남명순(69) 강사로부터 지도를 받고 있다.

홍미경 회장은 "이번 수상은 국학기공이 예천에 뿌리를 내린 지 10년 만에 3백여 명의 회원이 합심하여 만들어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모든 생명과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정신을 중심 철학으로 삼아 현대에 맞게 만들어진 심신 수련 생활스포츠인 국학기공의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