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자유한국당 예천군수 후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개시
김학동 자유한국당 예천군수 후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개시
  • 장귀용
  • 승인 2018.05.3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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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탑참배, 13개 읍면 경로당 등 유세활동 시작

김학동 자유한국당 예천군수 후보와 선거대책위원회 임원진들은 31일 오전 10시경 남산 충혼탑에서 참배를 올리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학동 후보는 선대위 임원들과 충혼탑에 헌향과 헌화를 하며 선거 승리에 대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김학동 후보는 충혼탑은 이 나라와 우리 지역 예천을 지탱하며 발전시켜온 앞서간 우국충정의 지사들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이곳에서 저는 군정을 이끄는데 있어 온고이지신의 자세로 옛 것을 새로운 정신으로 재창조시키는 군수가 되고자 다짐함으로써 초심을 다지고자 했다신도시의 새 가치, 구도심의 옛 가치를 조화시켜 융합의 시대, 창조의 시대를 대비한 예천군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혼탑 참배를 마친 김학동 후보는 예천군청 앞으로 이동하여 지나가는 지역민들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유세활동을 펼친 뒤 이재윤 부군수를 내방하여 예천군의 현안들과 신도시 관련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공개 회담 후 비공개로 전환하여 회담을 마친 김학동 후보는 31일 오후 630, 상설시장 유세를 시작으로 13개 읍면 경로당과 신도시 등 유세장을 돌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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