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홍 면장 명예퇴임, 권택장·윤상무 면장 공로연수 이임식
윤여홍 면장 명예퇴임, 권택장·윤상무 면장 공로연수 이임식
  • 예천신문
  • 승인 2018.07.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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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홍 용문면장, 권택장 효자면장, 윤상무 유천면장이 최근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윤여홍 용문면장은 6월 28일 가족, 이재윤 부군수, 김은수 군의원과 이장 및 각 기관단체장, 출향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면행정복지센터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윤여홍 면장은 퇴임사에서 "오늘이 있기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퇴직 후에도 예천군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여홍 면장은 1977년 공직에 임용되어 감사담당, 행정담당, 호명면장, 하리면장, 개포면장을 거쳐 2016년 용문면장으로 부임하였으며 1991년 장관표창, 2007년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다.

권택장 효자면장은 6월 29일 효자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공직 39년을 마감하는 공로연수 이임식을 가졌다.

권택장 면장은 1979년 1월 상리면(현 효자면)을 시작으로 새마을과, 재난관리과, 사회복지과 및 기획감사실 예산담당을 거쳐 2013년 7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도청이전지원단장을  역임하고, 2016년 8월 효자면장으로 부임했다.

윤상무 유천면장이 6월 27일 유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공직 38년을 마감하는 공로연수 이임식을 가졌다.

윤상무 면장은 퇴임사를 통해 "오늘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늘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준 가족과 직장동료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공직을 떠나더라도 후배 공직자들을 응원하고 더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무 면장은 유천면 화지리에서 태어나 1980년 문경군 문경읍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1984년 예천군 풍양면사무소로 전입하였다.

기획실, 총무과 등을 거쳐 2014년 10월 25일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환경관리과장을 역임했으며, 2017년 1월 1일 고향인 유천면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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