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번호: 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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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신문
  • 승인 199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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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 : 그대 그리는 해바라기
호수번호 : 9777
내용 : 곁에 있을 때
느끼지 못했습니다
함께 있을 때
그리움 몰랐습니다
그대 떠나고
홀로 지새는 밤
별 총총한 밤하늘에
그대 꽃으로 피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잠 못드는 이 밤
그대 그리다
해바라기 되었습니다

<정유준, 시인, 용문면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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