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기념 동기생 1백명 제주도 여행 시켜줘
칠순기념 동기생 1백명 제주도 여행 시켜줘
  • 예천신문
  • 승인 2018.09.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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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이사 회갑 때도 자비들여 태국 여행 함께 다녀와

'기업의 이익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지난 20여 년 동안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호명면 태생의 이상연 경한코리아(경남 창원시) 대표이사.

◇이상연 대표이사

 

그는 가난한 농촌 환경에서 태어나 숱한 어렵고 힘든 역경을 딛고 성공한 기업가이다. 또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참 기업인으로 평소 고향 발전과 모교 장학사업, 불우이웃 돕기 등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초·중·고 동기생으로 구성된 1백여 명의 고향 친구들 모두를 칠순 기념으로 지난 8월 30일부터 2박 3일 동안 자비를 들여 제주도 여행을 시켜주었다.

▲제주도 여행을 하며 동기생 1백여 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회갑 기념으로 6월 26일부터 3박 5일 동안 태국여행을 자비로 여행시켜준 바 있다.

이번 칠순 기념 여행에 동행한 친구들은 "이렇게 의미 있는 고희의 만남을 베풀어 준 친구에게 무어라 감사의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고향과 친구 사랑을 위해 나눔과 베풂의 삶을 실천하는 친구의 마음을 우리는 모두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말했다.

이상연 대표이사는 대구경북시도민회장을 비롯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재경대창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예천중학교 총동창회장, (사)예천경제인포럼 회장, 국제라이온스 355-C지구총재, 경남범죄피해자 지원센타이사장, MBC경남경영자문위원장 등 수많은 봉사단체의 회장을 맡아 끊임없는 기부활동을 통해 교육사업과 사회문화사업 활동에 남다른 봉사와 헌신을 해오고 있다.

한편 이상연 대표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후원금 5천만 원을 냈으며, 매년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과 후배들을 위해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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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구 2018-09-14 22:15:51
세상 살아가면서 흔히 볼수없는 아름다운 고희의 친구사랑 이야기 입니다.
나눔과 베풂의 삶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인! 아무나 할 수없는 고향사랑 친구사랑의 장한 일을 해내고 있는 당신은 분명 이시대의 거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