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번호: 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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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신문
  • 승인 199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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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 : 해바라기 인생
호수번호 : 9853
내용 : 청순하고 착한 모습이
웬지 안타깝게 느껴지는구나

평생 숙인 고개 들 줄 모르고
앞만 바라보고 살아가려는
너의 곧은 마음에…

정직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으면
고개마저 굽었을까?

기껏 1년밖에 살지 못 할 처지
그토록 끈질긴 근성…

인내하며 보여준
너의 올곧은 의지
우리도 본받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다.

<이지형, 개포면 출생, 동부화재 총괄보험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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