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임휘삼 씨 추대
예천미술협회는 지난달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임휘삼 화가를 제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부회장에 박근노, 감사에 김상진 권상구, 사무국장에 박상열, 사무차장에 엄지선 회원을 선출했다.
임휘삼 신임회장은 "전문적인 예술단체의 위상을 정립하고 미술협회 회원의 권익을 상향시키며, 예천군민과 함께하는 미술인들의 대표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 회장은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사학과 대학원를 졸업한 중견화가로 현재 안동조각회, 예천공감작가회장, 경북수채화협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천읍에서 고감도미술학원을 1998년부터 운영하며 예천의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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