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영업소 윤창호 소장
한화손해보험 예천영업소 윤창호 소장이 지난 11~12일 부산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한화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자동차부분 은상을 수상했다.
윤 소장은 2015년 은상, 2016년 동상, 2017년 동상에 이어 이번에 자동차부분 전국 2위인 은상에 이르기까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 소장은 1988년 한화손해보험에 입사해 30여 년 동안 예천·안동·영주·점촌·상주 운전자들과 가족 같은 끈끈한 교감을 이어와 4년 연속 시상식 무대의 주인공이 됐다.
윤 소장은 "사고 현장에 누구보다 먼저 도착해 고객을 안정시키는 등 항상 친절한 언행과 철저한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마음가짐이 좋은 성과와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명화 씨와의 사이에 1남(영민·매일신문 기자) 1녀(빛나·회사원)를 두었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